피부 쩍쩍 갈라진다는 남자 슨배님덜 잠시만 보고 가실게요. 젴아 최근 비오템옴므 참된 맛을 알게 되어 잠시 어필 좀 하겠습니다. 옛날 옛적) 스무 살 때 대구 동성로에 있는 레스토랑&카페에서 알바를 오래 했었는데요.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가게 특성상 일하는 형들이 좀 꾸밀 줄 아는 부류(?)였어요. 일명 그루밍족..? (진짜 십오년 전엔 남자가 무슨 화장품이야 이런 소리 듣던 시절 ㅋㅋ) 그런데 그 형들이 죄다 비오템 옴므 화장품을 쓴다는 거 있죠? 화장품에 막 관심 가지기 시작한 새내기인 저는 한 달 치 알바비 30만 원에서 18만원어치 풀 라인을 플렉스 해보며 처음 비오템 옴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. 그 덕분에 지금의 션님이 있게 된 거 같기도 하고요? 아쿠아파워 3스텝(클렌저 - 토너 - 젤로션)은 지난달부터 사용해 보게 되었는데요. 딱 피부층이 두꺼운 남자들이 발랐을 때 시원함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용감을 잘 갖추고 있는 라인이더라고요. 피부에 닿았을 때 느껴지는 시원함이 바를 때마다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, 특히나 피부에 바를 때 느껴지는 탱글 매끄러운 제형감이 다양한 화장품을 바르기 힘들어하는 남자들 취향에 제격이다 싶었어요. 특히, 비오템 옴므는 선물로 받았을 때 기분 째지는 거 공감하시죠? 스스로에게 선물해도 좋고, 기념일이나 선물할 남자 존재가 있다면 #비오템옴므 강력 추천합니다!@Biotherm